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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의 HDP 기술(자율주행)과 테슬라의 FSD와 차이점 현대차의 HDP 기술 HDP(Highway Driving Pilot)으로 불리는 고속도로에서의 부분 자율주행 기술을 뜻 합니다. HDP 기술이 적용된 첫 자동차는 EV9에서 적용이 되었습니다. HDP는 고속도로와 자동차 전용도로 주행 시 운전자가 스티어링 휠을 잡지 않아도 앞 차와의 안전거리 및 차로를 유지하고 최고 80km/h의 속도로 주행을 할 수 있는 기술입니다. 향후 100km/h까지 확장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는 OTA(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기술을 통해서 적용이 될 것입니다. 현재 HDP가 이미 적용되어 있는 타 브랜드 자동차도 존재한다. 글로벌 시장에서 레벨3로 인증을 받은 모델은 메르세데스-벤츠의 S클래스, EQS가 있습니다. 하지만, 60km/h 이하로 주행이 가능합니다. 고속도로에.. 2023. 5. 29.
구글 웨이모(자율주행 택시) 미래가 절망적인 이유(Feat. 테슬라) 구글의 웨이모(Waymo) 웨이모(Waymo)는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국의 자율 주행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 입니다. 구글(Google)의 소유주인 알파벳(Alphabet Inc)의 자회사 입니다. 2009년부터 자율 주행 자동차를 개발하고 테스트 해왔고, 현재 캘리포니아, 애리조나, 텍사스에서 승객과 화물을 위한 자율 주행 자동차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무인으로 상업적으로 택시로서 운행을 하고 있는 단계 입니다. 웨이모는 자율주행을 위해서 카메라, 레이더 및 라이더를 장착하여 다양한 센서로부터 주변을 인식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인식된 정보를 통해서 인공 지능 소프트웨어의 제어를 이용하여 자동차가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주행할 수 있게끔 하고 있습니다. 웨이모는 이를 위해서 수백만 마일,.. 2023. 5. 23.
테슬라의 오토파일럿과 FSD 테슬라의 오토파일럿과 FSD 테슬라의 자율주행 보조 시스템을 오토파일럿과 FSD(Full Self Driving)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타 회사의 시스템과 차별점을 두고 있는 점은 카메라 센서만을 이용하여 제어를 하고 있는 점 입니다. 수많은 테슬라 차량을 통해서 학습된 수많은 데이터를 통해서 보정을 거치고 있고, 그를 통해서 제어를 해내고 있는 것이 바로 오토파일럿, FSD 입니다. 카메라만을 이용하였기 때문에 좀더 저렴한 가격으로 차량에 장착시켜낼 수 있어 보급이 이루어졌기 때문에 고객에게 혁신으로서 다가왔습니다. 테슬라 차량을 구매를 하고자 생각하고서 살펴보게 된다면, 옵션에는 오토파일럿과 FSD가 존재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이는 둘 중 하나를 선택하는 옵션이며, 이 두 부분의 차이에 .. 2023.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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