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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취업, 이직38

SW개발자가 되고 싶은 사람들 보세요. 저는 비전공 (토목공학)으로 SW 개발자로 전향을 했어요. 물론 제가 일론 머스크, 스티븐 잡스와 같은 대단한 업적을 남길 정도로 뛰어난 능력이 있진 않아요. 대부분의 보통의 사람입니다. 하지만 제가 비전공으로 개발자가 되면서 겪어 온 교육과정, 인턴과정에서 이런 사람은 개발자가 아닌 다른 길을 택하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사람들이 있었어요. 개발자가 되고 싶다면, 1. 대부분의 개발자의 급여가 좋지 않다! 물론 대기업의 경우는 좀 다릅니다. 하지만 만약 당신이 비전공자라면, 1번에 대기업으로 가는 건 쉽지 않아요. 하지만 이직이라는 방법을 통해서 급여는 추후에 올릴 수 있어요. 너무 걱정 말아요~! 2. 대기업에만 너무 목메지 말라! 대기업에 다니면 복지나 급여 모두 좋습니다. 하지만 딱 하나가 차이가 .. 2021. 6. 2.
내가 개발자로 전향 한 이유 나는 소위 말하는 인서울 상위권 학교인 Y대를 졸업했다. 환경공학에 관심이 가서 토목환경공학과를 전공으로 선택했다. 하지만 이게 내 인생의 최고로 후회되는 순간이었다. 토목환경공학과이지만, 환경공학으로 먹고 살만한 길이 별로 보이지가 않았다. 환경공학도로 할 수 있는 건 대학원 진학, 공기업, 기술고시 너무나도 제한적인 범위이기에 너무나 후회를 했었다. 하지만 전과하기에는 T.O도 없었고, 그대로 졸업할 수 밖에 없었다. 그대로 졸업하고, 전공 따라서 대기업 건설사에 취업했었다. 그리고 건설현장에서 설계, 공무 업무를 했다. 처음에는 급여도 "빵빵"한 편이였고, 생활 자체도 크게 불만족은 없었다. 하지만, 건설현장일이 적응 될수록 건설현장의 특성(?)에 질려버렸고, 애초에 토목건설 현장은 상상도 하지 않.. 2021.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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