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직7 이직에 대한 생각 - 개발자는 이직을 하는 게 좋은가? 이직에 대한 시대 흐름 우리 부모님 세대에서는 한 직장을 다니면, 평생직장으로 다닌다는 마음으로 다녔습니다. 한 직장에서 20년~30년 이상 근무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고요. 하지만 IMF 후로 많은 것이 바뀌었던 것 같습니다. 저도 그 당시는 어릴 때라 상황이 정확히 기억이 나진 않습니다. TV나 영화 등을 통해서 간접적으로 경험을 했었지요. 튼실하다고 믿었던 대기업도 한순간에 무너지는 모습을 볼 수 있었던 때였습니다. 평생직장이라고 여겼던 직장인들도 하루아침에 실업을 하게 되는 사태가 벌어졌었죠. 아마도 이때 이후로 회사에 대해서 애사심을 가지고 내 회사다 생각하고 직장생활을 하는 것에 많은 회의감을 느끼기 시작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회사가 어려워졌을 때에는 회사는 사장, 회장의 것이었지, 직원을 위.. 2023. 6. 9. 오랜만에 작성하는 글 본업에 바쁘다는 핑계로 블로그 버려둔지 오래되었네요. 다시 글을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우선은 대부분 취업을 목표로 생각하시거나, 더 나은 직장을 위해서 준비하시는 분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는데요... 저 역시도 지금보다 더 나은.. 또는 외국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ㅎㅎ 물론 높은 연봉과 함께요... 그러면 스펙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요? 한국에서 취업 스펙은 해당 분야에서의 전문성과 경험, 학력 등을 바탕으로 결정됩니다. 학력: 대학교 졸업 이상의 학위를 소지한 경우 일반적으로 유리합니다. 전공: 해당 분야와 관련된 전공이나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는 경우 우대됩니다. 경력: 관련된 경력이 있는 경우 우대됩니다. 취업 전형에 따라 신입/경력 모두 .. 2023. 4. 19. [비와이] 성공적인 이직을 위한 준비 - 꿀팁 오늘은 경력직 이직을 위해 준비해야 될 내용에 대해서 다뤄 볼까 합니다. 그냥 갈 수 있는 회사를 가는게 아니라, 현재보다 연봉도 높고, 워라밸도 좋은 그런 회사로 가는게 좋겠지요? 물론 운이 좋으면 특별한 준비 없이도 이직에 성공하실 수 있습니다. 이 글은 내가 가고 싶은 회사가 있으나, 서류통과 조차 되지 않으신 분들이 있다면, 그분들에게 내용을 알리고자 씁니다. 일단은 이직을 하고 싶으시다면 가장 먼저 해야될 건 무엇일까요? 경력기술서 작성하기 이건 계속 업데이트 해서 가지고 있으셔야 합니다. 막상 면접이나, 서류 쓸때 정리하려면 힘들어요. 그러므로 경력기술서는 늘 정리해서 가지고 있으시길 바랍니다. 지원하기 이건 뭔 개뼛다귀 같은 소리냐고 하실 수 있으실텐데요. 말 그대로 '지원 하기' 입니다. .. 2021. 6. 18. 중소기업에서 대기업으로 이직하기 - 개발 경험 이번에는 제 경험을 곁들여서, 중소기업에서 대기업으로 이직을 생각하고 있다면, 어떤 식으로 준비하면 좋을 지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개발 경험에 대해서 다뤄볼까 합니다. 중소기업과 대기업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회사 규모? 사업 내용? 기술력? 여러 가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개발자 입장에서 본다면 급여와 복지, 근무환경이 큰 차이가 있을 수 있겠네요. 제가 다녔던 전 직장은 신입 연봉 3300만원선이었고, 근무시간은 8시 반부터 5시 반까지 이나, 야근은 기본이라 항상 9시 이후로 퇴근했던 것 같습니다. 반면 대기업은 신입 기준으로 연봉이 아마 4500만 원 내외일 듯합니다. 야근은 거의 없는 추세로 지금 변경되었고, 유연근무제도 적용 중이기도 하죠. 이렇게 본다면 무조건.. 2021. 6. 13. 이전 1 2 다음 반응형